5. 질문을 국민공모로 했더니 복지재원은 어떻게 할 건가..하는 것이 많았다는데...그만큼 국민들은 퍼주기 공약을 반기기 보다는 우려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퍼주기 공약을 남발하는 이유는 뭐라고 보나?
여전히 비판하면서 좋아하는 심린가?
4-1. 일자리 공약을 보면
박 후보는 매년 57만개씩 늘리겠다고 하고...문 후보는 임기 중 공공 부문에서 40만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50만개, 여가산업에서 20만개씩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 많은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어낼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일자리 늘리고 싶지 않은 정부가 어디 있겠나?
대책이 없어서 그렇지..
-경제민주화..하니까 대기업들은 투자를 줄이겠다고 하고..일자리는 늘리겠다고 하고...모순되는 것 같다.
4-2. 하우스푸어와 렌트 푸어..
집값 잡겠다는 당이 정권을 잡았을때 집값이 더 뛰었던 것 같다.
-집값도 잡고 하우스푸어 문제도 해결하고..이것도 모순아닌가
4-3. 가계부채
-가계부채도 결국 하우스 푸어 문제와 연결되는데...
7. 이번 토론에서도 큰 변수는 바로 이정희 후보, 1차 토론때 이정희 때문에 박근혜 진땀, 문재인은 존재감 상실. 이번 토론 앞두고 이정희 후보 또 박근혜 저격수 역할 자처하고 있는데. 양 후보 고민 깊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8. 지지도 이야기 잠시 해보자. 안철수 등판 이후, 박-문 간 지지율 격차 줄어든 것으로 나오지만, 여전히 박후보가 앞선다. 선거전까지 9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대로 굳혀지는건가. 역전된 사례가 있나.
- 눈에 띄는 점은 문 못지 않게 박근혜 지지율도 동반 상승 추제. 안의 등판이 보수층을 오히려 결집시키는 효과도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