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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토론은
세번째이자 이번 대선의 마지막 토론이었는데요,

두 유력 후보가 모처럼
정책대결로 뜨겁게 맞붙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양당 부대변인들과 함께
3차 TV토론 내용을 놓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새누리당 이동환 부대변인
스튜디오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마지막 토론인데다
두 후보의 첫 맞대결이어서 그런지 공방이 유독 뜨거웠다.
먼저 상대 후보의 토론에 대한 평가 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문 후보가 포용력 있는 국가 지도자의 모습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하나?

2. 가장 극명하게 상대 후보와
차별화 해서 강조한 부분은 각각 어디라고 보십니까.

3. 이제 각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4대 중증 질환 지원> 공약에서
재원 규모와 조달 계획이 의문으로 제기됐다.

토론 내용 먼저 보시죠.

문 후보는 3조 6천억이 든다...박 후보는 1조 5천 억 원이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건가?

다음은 교육제도에 대해 보겠습니다.
5. 전교조 공방 뜨거웠습니다. 토론 내용 보시죠.

전교조에 대한 두 후보의 시각 자체가 확연히 드러났는데,

문 후보쪽에서는
박 후보가 통합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편가르기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는 비판했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6.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겠다는
큰 틀은 같지만 방법이 많이 다르다.

박 후보가 내놓은
반값 등록금 실현 방안,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건가?

-가뜩이나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대학들이 많은데...

7. 특목고 문제에 대해 박 후보는
강제 폐지는 반대하되 적절한 감시 감독을 통해
특목고와 자사고를 유지해 나간다면
수월성과 평등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지금도 감시감독 안하고 있는거 아님에도
입시위주 교육으로 폐해가 막심한 상황. 구체적 방안이 있다면?

7-1. 지나친 경쟁...
공교육이 입시학원 전락했다는...
해법이 선행학습 금지만으로 된다고 생각하나.

8.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불법 SNS 선거운동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는데.....
박 측은 선관위가 문제삼은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과
정말 커넥션이 없나..?

-선관위에 적발된 당사자가
선관위를 검찰에 고발. 마치 선수가 심판을
협회에 제소한 꼴인데
선관위의 권위를 앞장서 깎아내리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선 어떻게 보나?

9. 김무성 본부장이
중간층 투표 안하는게 전략이다...
논란이 되자 네거티브가 난무하니
부동층 투표율이 낮아질수 있다는 취지라고 해명했는데...
쉽게 이해되지 않는 대목이다..이해 대한 설명은?

10. 남은 대선 전략..

11. 후보를 대표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굿모닝!]3차 TV토론 내용에 대한 새누리당 평가는? (이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