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김) 만 3천 542곳 지금 이 시각, 유권자들로 북적이고 있을 투표소 숫자인데요. (강) 대략 6시간 정도 남아있습니다. 이곳에 모인 한 표 한 표가 새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짓게 되겠죠. (김) 과연, 대통령은 누가 될까? 오늘 시간에는 18대 대통령을 결정지을 막판 변수는 무엇인지 최종 점검해 보겠습니다. (강) 김경진 변호사, 위키트리 김행 부회장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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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 일단, 이번 18대 대선에 대한 총평부터? (Q. 18대 대선에 대한 총평은?)
2. 여야의 촉각을 곤두세웠던 이번 대선의 빅 이슈를 꼽는다면요? (Q. 18대 대선, 최고의 이슈는?)
3. 경선 과정에서부터 어제까지 대선 레이스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인물 중심으로 한 번 결산해보죠. 저는 떠오르는 인물이 역시 안철수 아니면 국정원 여직원 등 이런 인물이 떠오르는데요? (Q. 인물로 본 대선 레이스 결산은?)
4. 이 정도의 초박빙 구도 예상 하셨습니까? (Q. 朴-文 초방빅 구도…예상했나?)
5. 그럼, 선거결과에 영항을 미칠 최대 변수 3가지를 꼽는다면요? (Q. 대선 결과의 최대 변수는?)
6. 선거 막판까지 이어졌던 비방 댓글 의혹, NLL 논란, SNS 불법 선거 운동 의혹 사실관계가 입증되기 어려운 문제들인데.. 결국, 표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세요? (Q. 네거티브 공방…표심 흔들까?)
7. 이번 대선의 향배를 결정지을 최대 변수로 ‘투표율’을 꼽는 전문가들이 많은데... 두 후보의 운명을 결정지을 투표율은 몇 %라고 보십니까? (Q. 朴-文 운명의 투표율은?) (S. 18대 대선의 마지막 변수는 투표율)
8. 투표 시간이 총 12시간 이니까. 절반 정도 시간이 지난 상황인데... 지금 투표울이........입니다. 그럼, 역대 투표율과 비교해 보면, 올해, 투표율은 어떨 것 같으세요? (Q 18대 대선, 예상 투표율은?)
9. 이번 대선은 1:1 양강구도가 뚜렷하지 않습니까? 직선제 개헌 이후 처음으로 50% 이상 득표율을 기록하는 대통령이 나올지도 관심거린데.. 어떨 것 같으세요? (Q. 직선제 최초 ‘과반 대통령’ 나올까?)
10. 지난 13일부터 지지율 공개가 안되면서 그야말로 깜깜이 선거가 지속돼 왔었는데.. 최종 공개된 지지율이 통상 선거 결과로 이어집니까? (Q. 최종 여론조사 vs 실제 득표율…상관관계는?)
11. 하지만, 초박빙 선거인데다가 막판에 네거티브 공방이 거셌던 만큼,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과연, 박근혜 후보는 굳히기에 성공을 할지, 아니면, 문재인 후보가 뒤집기에 성공을 할지, 최대 관심삽니다. 어떻게 보세요? (Q. 박근혜-문재인, 최종 승자는?)
12.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가 대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합니다. 보수, 진보 뚜렷한 양강 구도였던 이번 선거... 표 몰아주기로 갈지? 교차투표로 갈지? 어떻게 보십니까? (Q. 전국 동시선거…대선에 미칠 영향은?)
13. 대선 가운데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하는데... 투표율에는 영향이 없을까요? (Q. 뚝 떨어진 기온…투표율도 뚝?) (S. 1987년 직선제 이후 가장 추워)
14. 지금 시각이....... 인데요. 각 당 분위기는 어떤 것 같습니까? 서로 승리를 자신하는 분위기던데요? (Q. 결전의 날…각 당 분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