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날씨]한파 특보 속 맹추위…크리스 마스 내내 춥다

2012-12-2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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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한파 특보 속에
맹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주말 나들이 계획 하신 분들
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 여기에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13도로
더 추워진다는 예본데요.

(남)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조현선 캐스터, (네 기상센텁니다.)

지금 기온이 얼마나 되나요?

네, 정오가 지나고 있는데도
평소 아침보다도 추운 수준입니다.

어제 같은 시각보다 5,6도 가량이나 낮은 상탠데요.
지금 서울의 기온이 영하 7.8도,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밖에도

[날씨]
오늘은 한낮에도 영하의 강추위 멈추지 않겠습니다.
지금 영하8도인 서울의 기온이 오른다해도
영하6도에 머물겠습니다.

추위 속에 서해안은 15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내륙지방은 맑고 시야도 깨끗합니다.
반면 서해안은 공기차로 인해
눈구름이 만들어져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개황]
내일 오전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은
15센티미터 이상, 충남과 호남에도 1~5센티미터의
꽤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
오늘 낮기온,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주간]
크리스마스 내내 춥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13도로 한파가 절정이 되겠고,
모레도 영하6도에 머물겠습니다.
추위속에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엔
중부와 호남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