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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긴설명이 필요없이.
무조건 가장 따뜻한 옷 입으셔야합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추위의 기세가 무서울 정돈데요.
지금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올 겨울 가장 추운 아침입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영하14.4도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20돕니다.
그밖에도

[그래프]
낮동안 기온이 오른다해도 영하권에 머물겠고요.
내일까진 강추위 계속됩니다.
그러다가 금요일부턴 잠시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맑고 시야도 깨끗하고요.
울릉도에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찬대륙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개황]
전국이 종일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불씨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낮]
오늘 낮기온, 어제보다도 낮겠습니다.

[동파]
이에 따라, 오늘의 동파가능지수,
낮시간대를 포함해 종일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만일 수도 계량기가 이미 얼었다면 드라이기는 화재 위험이 높고요.
50~60도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으로 주변을 녹여주는게 좋습니다.

[주간]
다가오는 금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눈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추위는 일요일부터 강해져 새해 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신문보세/날씨]“가장 따뜻한 옷 입으세요” 새해 초까지 추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