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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다시 ‘고농도 미세먼지’…맑고 큰 일교차
2018-11-09 12:19 날씨

먼지에 갇혀 답답했던 공기가 뻥 뚫린듯 쾌적해졌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오늘 낮부터 다시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옵니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영향을 주는겁니다.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텐데요.

아직까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차차 대기질 상황이 나빠지겠습니다.

실시간 정보 수시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지만 아니라면 하늘 자체는 구름 없이 맑겠고, 낮엔 온화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16도 안팎까지 오르고요. 볕도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 맑고 온화한 늦가을 날씨는 이어집니다.

다만 탁한 공기도 지속될텐데요.

당분간은 미세먼지에 방심할 수 없습니다.

수시로 대기질 현황을 확인하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막바지 늦가을 산행 가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낙엽이 넘어짐 사고의 큰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수북히 쌓인 낙엽에 발목을 접지르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가벼운 단풍놀이라도 되도록 배낭을 메야 넘어졌을 때 부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운동화가 아닌, 등산화도 반드시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뉴스A 라이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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