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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사건상황실 클로징
2019-06-24 14:50 사건 상황실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1130번지에서 엄마와 엄마의 동거남과 함께 살던 오정우 군이 엄마를 따라서 경기 오산으로 간 건 지난 2013년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2012년 8월 25일 경 정우 군이 광주에 있는 전남대병원에서 태어난 지 이듬해였죠.

엄마가 혼인을 하면서 오산으로 가게 됐는데, 이후 엄마는 숨을 거뒀고, 정우 군의 소재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정우 군이 실종되기 전에 찍은 건데요.

지금은 7살이 된 정우 군의 얼굴에는 이 사진 속 모습이 겹쳐져 있을 겁니다.

정우 군이 어디에서 지내고 있는지 누가 데리고 있는 지 아는 분이 있다면 112로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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