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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8-16 16:23 정치 데스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가족이 사모펀드 투자약정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민정수석에 취임한지 두 달이 지난 시점에, 재산보다 더 많은 금액을 투자 약정한 사실이 알려진 겁니다.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잠시 후 짚어봅니다.

2. 민주평화당을 탈당한 의원들의 탈당계가 오늘부로 발효됐습니다. 이로써 민주평화당은 둘로 갈라져 공식적으로 '남남'이 됐습니다. 평화당은 당 의석 수가 정의당보다 적은 4석으로 줄었습니다. 탈당파 모임인 대안정치는 다음주부터 본격 창당 준비작업에 들어갑니다.

3. 오늘 오전 북한이 다시 한 번 발사체 두 발을 쏘아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동물을 비유한 심한 비난까지 내놨습니다. 북한의 막말 수위는 점점 노골화 되고,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 정부 대응은 어땠을까요? 잠시 뒤 얘기 나눠보죠.

4. 박삼득 신임 국가보훈처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피우진 전 처장의 뒤를 이었습니다. 박삼득 신임 보훈처장은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 빈틈없는 예우와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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