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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12-11 16:19 정치 데스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무혐의'사건 되살린 경찰?
지난해 울산경찰이, 앞서 이미 무혐의처리 된 김기현 전 시장의 동생 관련 사건에 대해 "다시 고발하라"고 종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경찰이 직접 혐의를 불러주며 고발장 작성까지 도와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울산경찰의 무리한 수사 의혹이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살펴봅니다.

2) "막말·갑질 안 돼" 박찬주 못 나오나
자유한국당이 오늘 공천 부적격자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엔 막말, 갑질로 논란을 빚은 경우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앞서 공관병 갑질논란과 삼청교육대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박찬주 전 육군대장도 포함되는지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총선기획단 총괄팀장인 이진복 의원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며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3)'중진 불출마' 포문 여나
민주당 5선 원혜영 의원과 3선 백재현 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에서 그간 공식적인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들은 모두 초선이었는데요. 원혜영 백재현 의원의 이번 용단으로 '중진 용퇴'의 물꼬가 트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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