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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사면해야”…국민 71.2% ‘사면 찬성’
2021-04-28 12:23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경진 전 국회의원, 이두아 변호사,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각계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최근 들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계를 대표하는 5개 경제단체도요. 청와대에 건의서를 제출했는데 반도체 산업 위기임에도 총수의 부재로 인해서 과감한 투자, 그리고 결단이 늦어져 자칫 1위 지위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담겨 있는데요. 이재용 부회장의 역할론이 제기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돌아가는 상황과 맞물려 있는가 보죠?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지금 현재 세계 반도체 산업의 패권을 놓고 미국과 중국이 강력하게 서로 다투고 있는데요. 이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선택을 해야 될 것인가. 반도체 산업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 중에 하나인데요. 지금 현재 이재용 부회장이 바로 감옥에 현재 수감 중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우리가 뒤처지지 않을까. 이런 것 때문에 첫 번째로 이야기가 나오는 거고요. 두 번째는 코로나 백신을 우리가 확보를 해야 되는데 제대로 정부가 대처를 못해서 확보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것도 이재용 씨가 나오게 되면 역할을 하지 않을까. 이런 차원에서 국민들의 기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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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 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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