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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박빙…김은혜 측 “긴장의 끈 놓지 말자”
2022-06-01 20:41 채널A 뉴스특보

[앵커]
이번에는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이자 여야 모두 승부처로 꼽는 경기도로 가봅니다.

출구조사에서까지도 초박빙 결과가 나왔는데요.

김유빈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캠프 표정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조금 전 출구 조사 발표되자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서는 박수와 함께 잠시 환호성이 터져 나왔는데요.

하지만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1%P차도 안 나는 오차범위 내 초박빙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오자 아쉽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안심할 수 없는 만큼 끝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보자는 분위기인데요.

캠프 내에서는 투표율이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에 긴장의 끈은 놓지 말자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캠프 관계자들이 모여 차분하게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은혜 후보는 현재 자택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선 윤곽이 나올 때쯤 김 후보가 직접 이곳 상황실에 와서 결과에 따른 소감을 직접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김은혜 후보 캠프에서 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

영상취재 : 강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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