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설주완 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종석 앵커]
박수홍 씨의 뼈아픈 가족사가 공개가 되었고 그 이후에 1년 5개월 만에 형까지 어제 구속이 되었습니다. 안진용 기자. 뭐 이 사건 꽤 지속적으로 취재를 하셨으니까. (네.) 그런데 이제 형 구속 이후에 또 여러 가지 풍문들이 나오고 있는데, 저희가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금 알고 싶어서 급하게 조금 모셨거든요. 일부 유튜브에 따르면 박수홍 씨 친형의 재산이 지금 100억 이상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데, 어느 정도까지 설득력이 있다고 봐야 될까요?
[안진용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
일단, 박수홍 씨가 지난 30년 동안 본인이 출연료 등으로 만든 재산이 100억 원 이상이 된다고 해서 100억 넘게 소송을 제기를 한 건데, 실제로 이 돈을 가지고서 마곡동 상가라든지 여러 재산 증식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땅값이라든지 집값이 또 상승을 했고요. 이런 상승도까지 고려를 했을 때 현재 형 내외가 가지고 있는 재산은 100억 원 이상 형성이 되어있을 것은 어느 정도 타당한 추측이라고 보입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