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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앞둔 임영웅…다음달 초 신곡 발매까지
2024-04-30 13:06 연예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정혁진 변호사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나훈아 씨와 더불어서 우리 이 가수를 무엇이라고 부르죠? 요즘에 영웅이라는 평가를 받는 가수가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한 번 보시죠. 제가 이름은 아직 이야기 안 했습니다. 일부러 이야기 안 했습니다. 여러분들 궁금하시라고요. 그 영웅이라고 평가받는 그 가수의 지금 손만 보이고 있습니다, 손. 누구야? 그런데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밑에 있잖아, 이미 아실듯한데. 바로 영상으로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확인해 보시죠.

맞습니다. 저 손 만 이제 공개가 됐는데 저것이 임영웅 씨의 손입니다. 저것이 손을 왜 지금 공개를 한 거야? 궁금하시잖아요. 임영웅 씨가 조만간에 저런 사진을 올리면서 무언가 하나를 짠 발표할 거예요, 하고 발표를 했습니다. 임영웅 씨가 7개월 만에 새로운 곡을 발표하겠습니다, 하고 예고를 했습니다. 신곡 발매는 잠깐만 잠깐만 5월 6일이면 언제인가, 다음 주 월요일이겠네요. 다음 주 월요일 오후 6시에 새로운 신곡을 짠하고 발표하겠습니다, 하고 소식을 알렸는데. 구자홍 차장님도 임영웅 씨 좋아하시죠?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지금 2024년을 사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큰 위안과 기쁨을 주는 사람이 대중가수 국민가수 국민영웅이라고 일컬어지는 임영웅 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서 나온 나훈아 씨도 마찬가지로 가황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노래가 주는 위안과 기쁨만큼 대한민국 사회가 처해 있는 현실이 척박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어제 첫 영수회담이 있었는데 국민에게 위안과 기쁨을 주기보다는 이견만 확인하는 안타까움을 주다 보니까 오히려 많은 국민들께서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나와 나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는 듯한 대중가수들의 노래에 환호하고 열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임영웅 씨 신곡도 나오고 콘서트도 한다고 하는데요. 나훈아 씨 못지않게 임영웅 씨의 콘서트도 기대를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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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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