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커뮤니티

억울한일

출생신고 허점하고 비극 39055230_naver
  • 24.07.01 17:30
  • 조회수 413
  •    
  • 24.07.01 17:30
  • 조회수 413

안녕하세요. 저는 한 아이의 아빠입니다.

하지만 아이랑 살고 싶어도 법이 허락해주지 않아 이렇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이엄마는 처음 만남부터 저에게 거짓말로 속여 왔습니다. 처녀에서 이혼녀, 그리고 마지막

진짜 정체는 애가 둘이나 있는 유부녀였습니다.

전 그 사실도 모른체 동거하고, 열심히 생활했지만, 이 여자가 유부녀였다는 사실은 아이를 임신하고, 출생신고와 혼인신고를 할려고 할때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첨부터 이 여자는 저를 농락했고, 총각인 저에게 혼인빙자로 사기까지 쳤지만, 전 제 아이를 임신한 이 여자를 용서했습니다. 하지만 이 여자는 제가 아이의 아빠가 되는걸 방해만 해왔고, 출생신고도 오랜기간 설득해서 간신히 했지만, 이 여자는 저에게 미안한 기색이 없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아이를 두고 저에게 돈을 요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여자가 시키는대로 해서 돈을 주었지만, 아이엄마는 그 돈으로 아이에게 쓰는게 아니고, 본인의 유흥비로 생활해 왔습니다. 저는 어떻게서든 아이를 찾고 싶어서 재판을 진행시켰지만 미혼부라는 딱지만 생기고, 아이는 아이엄마에게 빼앗겼습니다. 아이엄마는 이혼녀이고, 지금은 다른 남자와 그 남자의 아이의 집에서 제 딸을 데리고 동거중인데, 겨우 초등학교 4학년인 제 딸을 모르는 남자들과 지내게 해야한다는 사실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법원에서는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제 편보다 아이엄마 편에 서서 아이를 양육하게 하고 저에게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하는데, 이게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 아동학대협의도 있고, 증거도 있고, 아동학대기관에서도 인정했는데도, 법은 엄마편만 드는게 말이 됩니까? 만약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때는 법적으로 어떻게 처벌할려고, 자세히 기록을 안보고, 아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누가 키워야하는지 판단해야하는게 재판장님 아닙니까? 집도 절도 없는 아이엄마에게 아이의 양육을 맡기고 싶으신지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판단을 하시면 재판 결과가 아이엄마 편에 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pim0600@naver.com  메일주소입니다

#억울한일 #회사생활 #세상에 이런일이

  • 댓글 1
  • 스크랩 0
  • 스크랩 0
댓글 1
억울한일 전체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