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단독]“노회찬, 받은 돈 또 있다”…특검, 정황 포착
2018-07-19 19:29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지금부터는 허익범 특검의 드루킹 수사를 보도하겠습니다.
먼저 단독기사 2개를 준비했습니다.
특검은 노회찬 의원이 드루킹 일당에게서 5천만 원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수천만 원을 강연료 명목으로 더 받았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최주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허익범 특검팀은 드루킹 일당이 노회찬 의원에게 수천만 원을 전달한 정황을 추가로 포착했습니다.
지난 2016년 총선 전 불법 정치자금 전달 의혹이 제기된 5천만 원과는 별개입니다.
특검팀은 계좌추적 과정에서 노 의원 측에 수천만 원씩 두 차례 수상한 자금이 흘러 들어간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노 의원의 강연료 명목이었는데, 강연료로 보기엔 금액이 크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드루킹 김동원 씨의 최측근들로부터 "경공모 강연은 노 의원에게 돈을 마련해주기 위한 구실"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박상융 / 특검보]
"특정 정치인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기부를 한 쪽의 진술은 많이 확보했습니다."
노 의원은 여야 원내대표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입니다.
노 의원 측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강연을 명목으로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건 일방적 주장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최주현 기자 choigo@donga.com
영상편집 : 이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