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8-10-30 11:1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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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떤 중요한 뉴스가 있을까요, 취재수첩 통해 알아봅니다.

잠재적 대권 주자 수난시대입니다. 문재인 정부 2년 차에 벌써부터 잠재적 대권 주자를 놓고 여야의 갑론을박이 부쩍 잦아졌습니다. 성시온 앵커, 여야의 표적 누군가요?

여당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야당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자리가 국감 자리이지 전직 황교안 전 총리 지키는 자리입니까."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자기 정치 하려거든 비서실장 자리에서 내려오십시오."

두 사람 모두 대권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위협적인 상대의 싹을 미리 자르겠다는 걸까요? 아니면 대권 구도를 일찍이 부각해 현 정부의 동력을 약화시키겠다는 야당의 전략일까요. 잠시 뒤 이슈Live 시간에 집중 분석합니다.

오늘 오후 대법원에선 주목받는 재판 결과가 나옵니다. 어떤 판결이 나오느냐에 따라 향후 한·일 관계에 후폭풍이 불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송찬욱 앵커, 어떤 판결인가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재상고심에 대한 판결이 오후 2시에 나옵니다. 2005년 피해자들이 소송을 낸 지 13년 만에 최종 결론이 나오는 셈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일본과의 외교적 마찰 소지가 있어서 고의로 지연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던 재판인데요.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령하는 판결이 내려질 경우 일본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비롯해 강경 대응을 검토할 것으로 보여 향후 양국 관계의 긴장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전북 군사에서 열리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정부 비전을 제시하는데, 논란도 적지 않습니다. 성 앵커, 어떤 지적이 나오고 있죠?

"공론화 과정이 생략됐다", 정부가 공청회 한 번 하지 않고 새만금 일대에 초대형 태양광 단지를 만들겠다는 데 전북 지역이 부글부글 하고 있습니다. 환황해권 경제 거점을 조성해, GM 군산 공장 폐쇄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더니 갑자기 태양광 왠 태양광이냐는 우려입니다. 문 대통령이 오늘 이런 목소리에 어떻게 응답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