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 이틀째입니다.
오늘 2차 종합특검이 통과되자, 통일교·공천비리 의혹 특검 수용을 주장하며, 죽을 각오로 하겠다는데요.
텐트 치고, 전기장판에 소금물 마시며 하는 단식 현장 모습 강보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선언한 지 만 하루가 다 돼 갑니다.
원래 비어있던 로텐더 홀 한편에는 잠을 청하는 텐트가 설치됐습니다.
'통일교·공천뇌물 특검'을 요구하는 백드롭과 엑스 배너도 설치됐습니다.
책상, 의자만 놓였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전기장판에 캠핑용 침낭, 핫팩까지 갖춰졌습니다.
장 대표, 성경을 읽다가 이어폰을 낀 채 무언가 듣기도 합니다.
단식 선언 후 소금과 물만 먹었다는데 심정을 묻는 채널A 질문에 "죽을 각오로"라고 답했습니다.
단식 현장에는 야권 인사들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진숙 / 전 방송통신위원장]
"혼자 너무 희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19시간 가까이 2차 종합특검 필리버스터를 마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도 들렀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당 대표]
"50미터 거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이나 원내대표실까지는 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힘들어 죽겠습니다>"
2차 종합 특검 법안은 민주당 주도로 오늘 통과됐습니다.
야당은 7월까지 수사가 가능하고, 지자체도 대상으로 넣은 건,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거라고 반발했습니다.
[박형준 / 부산시장]
"지금은 야당 자치단체장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타격을 주겠다는 노골적인 정치적 의도를 포함한 법안이거든요."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장 대표 단식은 투쟁이 아닌 투정이자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최창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 이틀째입니다.
오늘 2차 종합특검이 통과되자, 통일교·공천비리 의혹 특검 수용을 주장하며, 죽을 각오로 하겠다는데요.
텐트 치고, 전기장판에 소금물 마시며 하는 단식 현장 모습 강보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선언한 지 만 하루가 다 돼 갑니다.
원래 비어있던 로텐더 홀 한편에는 잠을 청하는 텐트가 설치됐습니다.
'통일교·공천뇌물 특검'을 요구하는 백드롭과 엑스 배너도 설치됐습니다.
책상, 의자만 놓였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전기장판에 캠핑용 침낭, 핫팩까지 갖춰졌습니다.
장 대표, 성경을 읽다가 이어폰을 낀 채 무언가 듣기도 합니다.
단식 선언 후 소금과 물만 먹었다는데 심정을 묻는 채널A 질문에 "죽을 각오로"라고 답했습니다.
단식 현장에는 야권 인사들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진숙 / 전 방송통신위원장]
"혼자 너무 희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19시간 가까이 2차 종합특검 필리버스터를 마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도 들렀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당 대표]
"50미터 거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이나 원내대표실까지는 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힘들어 죽겠습니다>"
2차 종합 특검 법안은 민주당 주도로 오늘 통과됐습니다.
야당은 7월까지 수사가 가능하고, 지자체도 대상으로 넣은 건,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거라고 반발했습니다.
[박형준 / 부산시장]
"지금은 야당 자치단체장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타격을 주겠다는 노골적인 정치적 의도를 포함한 법안이거든요."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장 대표 단식은 투쟁이 아닌 투정이자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최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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