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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시위’ 최루탄 쏘고 폭발물…트럼프 “내란법 발동할 수도”

2026-01-16 19:49 국제

[앵커]
미국 미네소타주 시위가 최루탄과 소형 폭발물까지 동원될 정도로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민단속에 반발하는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 군대를 동원하기 위해 내란법을 발동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최루탄이 요란하게 터지고, 시위대를 해산시키려는 소형 폭발물이 불을 뿜습니다.

시위대는 불꽃을 되던지며 맞섭니다.

시내에선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과 시민들의 충돌도 끊이지 않습니다.

[현장음]
"뒤로 물러서!"

시위가 약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정부 동의 없이 군대를 사용할수 있는 내란법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네소타 정치인들이 선동가들이 ICE 요원들을 공격하는 것을 막지 않는다면 내란법을 발동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크리스티 놈 / 미 국토안보부 장관]
"(대통령과) 내란법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은 헌법상 그 법을 사용할 권한이 있습니다."

백악관은 ICE 단속 방식을 문제 삼은 기자에게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캐럴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당신은 좌파 성향의 편향된 기자입니다."

민주당 소속 미네소타 주지사와 미니애폴리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혼란이 더 커지길 바란다며 평화적 시위를 촉구했습니다.

뉴욕에서 채널A 뉴스 조아라입니다.

영상편집 :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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