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뉴스A LIVE 오늘의 주요뉴스

2019-04-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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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목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오늘의 뉴스, 취재수첩 통해 알아봅니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이 오늘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 업무보고를 하기 위해섭니다. 성시온 앵커, 어떤 공방이 오갈까요?

여야는 청와대의 인사검증 실패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 등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 강행 수순을 밟는 데 대해서도 야당의 반발이 예상되는데요. 야당은 줄곧 조국 민정수석의 출석을 요구해왔지만, 결국 관행에 따라 불참했습니다.

[정양석 /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어제)]
"당연히 국회에 나와서 '왜 민정수석이 책임이 없는 것인지' 국민 앞에 밝혀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엔 조현옥 인사수석은 참석했는데요. 인사 논란을 책임지고 사퇴하라는 야당의 요구가 빗발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상가 구입 논란에 대해 노영민 실장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도 주목됩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어젯밤 5세대 이동 통신, 5G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당초엔 내일 개통할 계획이었는데요. 송찬욱 앵커,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 때문입니다. 미국 통신업체 버라이즌이 5G 서비스 개통을 먼저 할 수도 있다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건데요. 이에 따라 정부와 통신사가 어제 급히 회의를 열어, 밤 11시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5G를 둘러싼 각국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입니다. 관계부처는 민관합동으로 범국가적 추진 체제를 구축해 가동해야겠습니다."

세계 최초 수식어가 생기면 스마트폰 제조 업체는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통신 업체는 서비스를 주도하는 장점을 갖게 됩니다.

 이번엔 스포츠 소식입니다.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스포츠 스타들이 연일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 손흥민입니다. 성 앵커, 오늘은 어떤 활약을 했나요?

토트넘이 새로운 구장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습니다. 역사에 남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1호 골의 주인공이 된 겁니다. 골 장면 볼까요? 동료 선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 상대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왼발로 슛! 오른쪽 구석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골키퍼는 손 한 번 써보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새 구장 첫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제가 첫 골은 넣었지만 오늘 경기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는 게 더 중요한 것 같고, 앞으로 이 스타디움에서 좀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렇게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