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 국방부 장관 (지난 28일)]
"안보실장님한테 제가 전화를 받고 바로 합참에 확인을 시켰습니다"
군은 경계 실패 책임을 물어 해병대 2사단장을 보직해임했고, 경찰은 월북 가능성을 제보받고도 무시했던 김포경찰서장을 대기발령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dec@donga.com
영상편집 : 이혜리
[반론보도] ‘“월북자 20cm 틈으로 나갔다”…거짓보고한 합참의장’ 관련
채널A의 2020년 7월 31일자 위 제목의 보도와 관련하여 합동참모본부에서는 ‘제380회 임시국회 국방위 회의 당시에 월북자 등에 관한 조사가 진행 중이었고, 박한기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당시까지의 조사내용을 근거로 회의에서 답변했으며, 거짓보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