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값 전망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 90% 이상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문가 2명 중 1명은 집값 반등 시점이 내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금융 경영연구소가 오늘 발표한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주택가격 전망을 묻는 질문에 전문가의 95%, 중개업자의 96%, 프라이빗뱅커(PB)의 92%가 “하락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2∼26일 건설·시행·학계·금융 등 각 분야 부동산 전문가, 전국 중개업자, PB를 상대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수도권 중개업자의 35%, 전문가의 26%가 하락 폭으로 '5% 이상'을 예상했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5% 이상 떨어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중개업자 36%·전문가 39%)이 수도권보다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