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홀 대중골프장인 서원힐스는 1·2차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득점을 기록했고, 특히 직원서비스와 코스 조경 및 구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서원밸리골프클럽과 함께 대보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원힐스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동촌골프클럽은 처음으로 뽑혔습니다.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은 직접 골프장을 이용한 골퍼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입니다. 1차 평가는 105만 명 회원을 보유한 XGOLF 실제 회원들의 2022년 1년간 축적된 이용 후기를 토대로 코스관리, 가격만족도, 캐디 서비스, 식음료(부대시설) 등 4개 부문에서 평점 9점 이상(10점 만점)을 획득한 전국의 명문 골프장 15개소를 엄선했습니다.
2차 평가는 지난해 5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라운드 후기를 반영해 11개 항목으로 세분화돼 보다 면밀하게 심사됐습니다. 1·2차로 나눠 각 평가 점수를 50%씩 합산해 상위 10곳이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영광을 안았고, 나머지 5개 골프장이 우수 골프장으로 선정됐습니다.
XGOLF 조성준 대표이사는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은 실제 골퍼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우수 골프장을 선정해 XGOLF 회원뿐만 아니라 많은 골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골프장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골프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을 이끌어낸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6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2~2023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시상식에서 10대 골프장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회성 동아일보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