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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폐정수탑 미술작품으로 재탄생
2024-05-31 15:27 사회
가락시장 공공미술 작품 '비의 장막' (출처 : 서울시)
서울 가락시장 정수탑이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지난 1986년 만들어진 가락시장 정수탑은 시장에 물을 공급하던 지하수 저장용 고가수조였지만 2004년 물 공급 방식이 바뀌며 폐쇄됐습니다.
정수탑 외부는 설치미술가 네드 칸이 비를 형상화한 '비의 장막'으로, 내부는 레진아트 블록으로 바다 단면을 형상화한 '바다의 시간'이 설치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도 버려진 공간을 재해석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과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