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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 예비후보들, “정원오 검증 필요” 견제구 집중

2026-03-22 19:10 정치

[앵커]
정치권에선 지방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차 컷오프를 앞둔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 기싸움이 치열한데요.

정원오 후보를 향해 "검증이 필요하다"며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조금 전엔 경기지사 후보 1차 컷오프 결과가 발표됐는데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 후보 세 명으로 추려졌습니다.

서창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하루 전인 오늘, 당 내 서울시장 후보들이 나란히 기자회견 열었습니다.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향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면서 견제구를 날린 겁니다.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베일에 싸여 있는 후보입니다. 단순한 인기도, 지지도로 후광에 빗댄 반사효과로 우리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뽑아서는 안 된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치력과 행정력이 검증되지 않은 후보로는 거대 야당의 공세를 막아낼 수도 없고…"

박주민 의원은 도이치모터스 후원 의혹에 명확히 답하라 했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가 조작 사건으로 수많은 시민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라고 얘기했거든요.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후원받고 협찬받고. 아무런 문제의식 못 느끼는지 이 자리를 빌어서 묻고 싶습니다."

정 전 구청장은 "경선 앞두고 다급해진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해 행위임을 직시하라"고 맞받았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의혹을 끌어들이는 건 국민의힘 행태의 데자뷔이자 구태 정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민주당은 내일부터 진행되는 100% 권리당원 투표를 통해 모레 본경선을 치를 3명을 확정합니다.

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영상편집: 최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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