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상호관세 발효를 90일 유예한다고 밝힌 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백악관 경내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