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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한국인 구금 사태에 “더 나은 시스템 만들길 원해”
2025-09-12 08:45 경제,사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 행사에서 진행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한국인 근로자들이 구금됐다가 풀려나 귀국하는 것과 관련 "함께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정 회장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오토모티브뉴스는 정 회장이 현지시간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자사 콩그레스에 참석해 "우리 정부와 미국 정부는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회장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감을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선 4일 미국 이민 당국은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단속해 한국인 317명을 포함해 475명을 체포‧구금했습니다.
홍성규 기자 hot@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