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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에이라이브 출발합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됐습니다. 3대 특검 출범 이후 첫 현역의원 구속입니다.

권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를 건넨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도 오늘 오전 특검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통일교 청탁 의혹 수사의 실타래가 풀릴지 알아봅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1호로 4년 연임 개헌이 확정됐습니다.

핵심은, 헌법을 고칠때 이 대통령부터 적용될 수 있게 고칠 것이냐 하는 건데요.

똑부러지게 아니라는 말이 안 나와서 야권의 의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잇따른 바가지 논란이 일었던 울릉도에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주요 여객선 운항까지 중단되자 주민들이 항의에 나섰습니다.

다음달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에선 벌써부터 숙박비가 열 배 이상 뛰는 등 바가지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당장 이번 추석연휴부터 바가지 요금에 대해 강력한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9월 17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