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가 지난 7월 28일 오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조사를 마치고 옷깃으로 얼굴을 가린 채 변호인 부축을 받으며 취재진을 피해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