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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가!” “내가 친구야?” 반말·고성…추미애, 곽규택 퇴장 명령 [현장영상]
2025-10-24 09:3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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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국회 법사위는 또 다시 반말과 고성으로 얼룩졌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곽 의원에게 "위원장이 국감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위원장 발언에 끼어들지 말라"며 발언권을 제한했는데요.
그러자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로 반말을 주고받는 가운데 최혁진 무소속 의원까지 가세해 "적당히 하라"며 소리를 쳤습니다.
결국 곽 의원은 퇴장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