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1
코스피가 392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거셉니다.
24일 오후 1시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85.30p(2.22%) 상승한 3930.86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지수는 3893.23으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키우며 치솟았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2%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6% 넘게 상승하며 51만 원까지 치솟으며 신기록을 썼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개장 약 2시간 만에 7000억 원가량 자금을 쏟아부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과 한중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서 증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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