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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수거 선박서 선원 로프 맞아 숨져
2025-10-28 11:06 사회
인천해양경찰서 (사진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폐기물 수거 선박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이 로프에 맞아 숨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7일) 오전 11시 반쯤 인천 강화군 주문도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이 로프에 맞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선박에서 작업을 하다가 로프에 맞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조현진 기자 jj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