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4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고3 딸부터 고2 아들, 5살 늦둥이 아들까지 삼 남매를 키우며 키즈 카페를 운영 중인 ‘슈퍼맘’ 도전자가 출연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만성 피로와 무기력증, 그리고 쉽게 늘어나는 뱃살로 인한 고민을 호소해 이목이 집중된다. 육아, 가사, 일터를 모두 책임지고 있는 도전자는 피로가 누적되면서 집중력이 저하되고 수면의 질까지 악화되면서 만성 염증 신호가 몸 곳곳에서 드러났다고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각종 ‘카더라’ 건강 정보에 의존하다가 잘못된 식습관이 자리 잡게 된 일상까지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러한 도전자의 생활 패턴과 식사 방식을 면밀히 점검한 권용환 메이커는 “채소를 먼저 먹는 습관 자체는 좋지만 이것만 믿고 다른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혈당 변동이 커지고 내장 지방과 염증이 쌓여 피로와 뱃살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특히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은 에너지 저하와 혈관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여 심각성을 더한다.
이어 도전자의 무너진 혈관 건강과 만성 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초간단 솔루션이 공개된다. 매일 아침 공복의 상태로 따뜻한 차를 마실 때, ‘이것’ 한 스푼을 더하면 피로의 원인인 염증을 잡을 수 있다는데.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과연 ‘슈퍼맘’으로 알려진 도전자는 염증으로 인한 피로, 뱃살, 혈관 문제를 한 번에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