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젠슨 황’ 자리 인기 폭발에…이용 1시간 제한
2025-11-04 15:30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지난달 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찾은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매장에 '젠슨 황 CEO 테이블 이용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사진=뉴시스(보배드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앉았던 자리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자, 업소 측이 해당 테이블 이용 시간에 제한을 둔 것입니다.
안내문에는 '방문 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 가시라'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앞서 지난달 30일 젠슨 황 CEO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함께 이곳 치킨집을 방문해 화제가 됐습니다.
당일 이들을 직접 보려는 구경꾼들도 몰렸고,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튿날부터는 이들이 앉았던 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