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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 북미 회담 가능성 물으니 “3월이 정세 분기점 될 것” [현장영상]
2025-11-05 09:4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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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북미 정상 회동은 불발됐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물밑에서 회동을 대비한 동향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 3월 한미연합훈련 이후가 정세 분기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정원은 4일 서울 국정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