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오른쪽)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