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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형법 개정안’ 대표발의…野 “국민 입에 재갈 물리나”
2025-11-07 12:1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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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측 "특정 국가에 대한 혐오적 발언…갈등 부추겨"
문금주 "허위 사실 유포·모욕 막자는 상식적 법안"
이충형 "반미 시위는 뒷짐 지고 구경만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