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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5-11-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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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3일 일요일 뉴스A라이브 출발합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발언 이후 중일갈등이 나날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대만과 미국, 북한과 러시아까지 가세하면서 진영싸움으로 번지고 있는데, 우리가 중일갈등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전문가와 알아봅니다.
어제부터 장외투쟁을 시작한 국민의힘,
대장동 항소포기 사건 중심으로 여론 총공세를 펼치고 있지만 오히려 중도층이 이탈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이야기가 나오는 등 보수재편론이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내부의 엇박자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당내 강경파들의 검사장 고발에 대해 김병기 원내대표는 뒷감당 알아서 하라는 얘길 했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요구에 정청래 대표는 대통령의 순방외교가 빛바래지 않도록 조율 중이라고 했습니다.
왜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건지 살펴보겠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부친의 채무 및 채권자와 갈등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또 비판 여론이 지속되자 김혜성의 부친은 채권자를 만나 채무해결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20년 만에 진범을 찾아낸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발전된 과학수사 덕분이었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 역시 DNA 수사기법으로 찾아냈는데, 다른 장기미제 사건들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