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특검 측 말 끊으며 “대화로 될 부분은 아냐” [현장영상]

2025-12-04 19:0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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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 초반부터 특검 측과 윤 전 대통령 측은 '음질개선 파일'의 증거 채택 여부를 놓고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검찰이 만든 증거라 동의할 수 없다" 나선 겁니다.

이에 특검 측이 반발하자, 지귀연 재판장이 나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