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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尹에 ‘시민들 거리 쏟아져 나온다’고 만류” [현장영상]
2025-12-23 10:1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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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어제(22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정 전 실장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선포 직전에야 소식을 들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발동하면 안 된다.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이다. 국민들 설득하기가 어렵다"고 만류했다고 말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나는 결심이 섰으니 실장님은 더 이상 나서지 마십시오. 더 이상 설득하지 마십시오"라고 답했다고 증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