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올림픽아파트서 화재…심정지 2명 이송

2025-12-24 07:42   사회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자료사진/뉴스1)

오늘(24일) 오전 5시 36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2단지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과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뒤인 오전 6시 38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홍성규 기자 hot@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