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한낮에도 한파…서울 한낮 체감 -9도

2026-01-02 13:13   날씨,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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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기세가 대단했던 동장군의 위력은 오늘도 여전합니다.

밖에 잠깐 서있어도 칼바람에 얼어붙는 듯한데요.

영하 11도 안팎에서 출발한 오늘,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기온이 가장 높을 때에도 영하 3도 안팎에 그치겠는데요.

찬바람이 불어 체감 추위는 영하 7도 안팎까지 더 내려가겠습니다.

특히 추위가 더 강한 곳은 중부지방 대부분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입니다.

이 지역엔 한파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이 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집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영하 8도, 모레는 영하 5도가 되겠고요.

낮 기온은 그나마 영상권으로 올라가겠습니다.

오늘 하늘 대부분 맑게 드러나 있지만 호남 해안과 제주에는 폭설특보 속에 눈이 내리는데요.

제주 산간에 5에서 15cm 이상, 호남 해안에 최대 8cm로 많이 쌓이겠습니다.

반면 동쪽 지역은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일 정도로 대기가 건조하니까요.

불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