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재정비 후 내년 상반기 새 시즌으로 컴백!
‘신랑수업’ 김성수가 소개팅을 했던 박소윤과 쌍방향 호감을 확인하며 2025년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12월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5회에서는 김성수가 박소윤과 소개팅 후 두 번째 데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박소윤도 김성수를 처음으로 ‘오빠’라고 부르며 호감을 표현해, 두 사람이 펼쳐나갈 핑크빛 2026년을 기대케 했다. 또한 김일우-박선영은 일출부터 일몰을 함께하는 데이트로 2025년 마지막 날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아울러, ‘신랑수업’은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로 돌아오기 위해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며 2026년 상반기 새 시즌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앞서 박소윤과 커플 목도리를 장만했던 김성수는 이날 박소윤과 나란히 커플 목도리를 한 채 데이트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박소윤이 운전한 차에 탄 김성수는 ‘하트눈’을 뜨며 박소윤을 바라봤고, 잠시 후 두 사람은 포천의 산정호수에 도착했다. 길을 걷던 중 김성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자 “저한테 ‘왜 이렇게 살 쪘냐’고 할까 봐 눈을 못 마주치겠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이젠 좀 건강해지고 체력도 생겼다. 배우란 직업이 불특정 다수한테 잘 보이고 싶은 직업이지만, 사실은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싶을 때, 그때가 바로 리즈 시절 같다”고 해 박소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달달한 분위기 속 김성수는 “‘처음’을 좋아하시겠지만, ‘유일’한 것도 좋아하시냐? 오늘 유일한 거 한번 해보자”며 보트 선착장으로 이끌었다. 실제로 선착장에는 체감 온도 영하 14도의 강추위 탓에 아무도 없었고, ‘유일’하게 보트에 탄 두 사람은 호수 위에서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이때 김성수는 “단 둘이 노 젓는 배에 있게 된다면 누구랑 있고 싶냐? 둘밖에 없는 곳에 누구를 데려갈지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아마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박소윤은 곰곰이 생각하다가 “저랑 성격이 잘 맞고, 같이 있을 때 재밌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성수는 “그렇다면 전 훌륭한 선택이 될 거다”라고 박력 있게 어필했다.
핑크빛 기류가 피어오른 가운데, 김성수는 박소윤을 글램핑장으로 데려갔다. 그는 “소윤 씨가 혼자 사니까 집밥을 한번 해주고 싶었다”고 한 뒤 폭풍 칼질을 선보였다. 그는 어머니표 ‘시래기 고기 된장국’을 만들었고, “요리는 애정 표현인 것 같다. 자식에게 해주는 사랑 같은. 사랑을 하면 요리에 정성이 들어 갈 수밖에 없다”고 털어놔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격찬을 받았다. 박소윤도 울산에서 고깃집을 하는 어머니가 보내준 돼지갈비를 열심히 구웠다. 그 사이 김성수는 박소윤이 좋아하는 떡볶이에 불고기를 넣어 새 메뉴를 추가했고, 박소윤은 “이 정도면 생일상 아니냐?”며 감격했다. ‘교장’ 이승철은 “이건 양가 어머니 음식들의 ‘컬래버’다. 두 분이 만나시기 전에 음식으로 상견례를 미리 한 거다”라고 흐뭇해했다.
식사 후 김성수는 박소윤에게 2026년 다이어리를 선물했다. 다이어리를 펼쳐본 박소윤은 ‘2월 26일’에 하트 표시가 되어 있는 걸 보자 미소지었다. 김성수는 “그 날이 우리 만난 지 100일!”이라고 한 뒤, “9월 14일은 300일, 11월 19일은 1주년”이라고 설명했다. 내친김에 두 사람은 버킷리스트도 함께 적어봤다. 박소윤은 ‘좋은 사람과의 연애’ 등을 적은 반면, 김성수는 ‘소윤 씨 어머니 가게에 가서 고기 10인분 먹기’ 등 온통 박소윤 관련 소원만 적었다. 김성수는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는 여자 분을 만난 것 같다. 전 소윤 씨를 좀 더 알아가고 싶은데 소윤 씨는 어떤지?”라고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 박소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계속 보다 보니까 오빠가 좀 더 궁금해졌다”고 답해 김성수를 활짝 웃게 했다. 쌍방 호감을 확인한 두 사람은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봤고, 2026년을 함께 열어갈 것임을 예감케 했다.
행복과 설렘이 가득했던 김성수-박소윤의 데이트에 이어, ‘일영 커플’의 2025년 마지막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컴컴한 새벽부터 만나 일출을 보기 위해 북악산에 올랐다. 김일우는 연인들의 단골 데이트 코스인 북악스카이웨이에 도착하자 “그러고 보니까 추억이 정말 많았네”라고 옛 연애사를 떠올려 ‘멘토군단’을 한숨 짓게 만들었다. ‘아차’ 싶은 김일우는 재빨리 “선영이 나의 마지막이길 바라”라는 멘트로 분위기를 수습했고, 박선영은 “마지막 여자친구?”라며 유쾌하게 화답했다. 다정히 일출을 본 두 사람은 시장으로 내려가 뜨끈한 국수를 먹었다. 이에 이승철은 “국수 먼저 먹었으니까 이제 결혼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일우는 “거기까지 계산한 건 아닌데 보니까 그렇다”며 찰떡 호응했다.
배를 든든히 채운 두 사람은 김일우가 미리 대여한 요트를 타러 갔다. ‘지인 찬스’로 럭셔리한 요트를 빌린 김일우는 박선영과 2025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샴페인을 따라서 건배를 했다. 이어 김일우는 “올해 난 너무 행복한 꿈을 꾼 것 같다”라고 한 해를 돌아봤다. 박선영도 “단잠을 잔 것처럼 좋았다”고 말했다. 김일우는 “힘든 일이 있을 때 선영이 늘 곁에서 ‘오빠 괜찮아’라고 해줘서, 그게 큰 힘이 됐다. 고마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분위기를 몰아 김일우는 오카리나를 꺼내 회심의 연주를 선보였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기울어져 샴페인 잔이 박선영에게 우르르 쏟아졌다. 박선영은 흘린 술을 닦아내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김일우는 계속 오카리나 연주에 몰두했다. 각자 할 일에 집중하는 상황에 ‘멘토군단’은 “진짜 역대급 장면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어느덧 컴컴해지고 두 사람은 일몰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포옹했다. 끝으로 ‘교감’ 이다해는 “2026년 병오년에 좋은 소식 기대해도 되겠냐?”며 김성수를 바라봤다. 김성수는 “좋은 소식만 있길 바란다”고 의미심장하게 웃어 박소윤과의 본격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2025년의 마지막 날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채널A ‘신랑수업’은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후, 2026년 상반기 더욱 풍성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