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자체 PB 상품을 편법으로 밀어주기하고 있다는 의혹을 최초 제보한 소상공인이 오늘(31일) 국회 쿠팡 연석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자신의 신원이 노출될 것을 두려워해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 등으로 자신의 모습을 모두 가린 모습이었는데요.
쿠팡으로부터 자신이 겪고 있는 피해에 대해 "마치 학교폭력 피해자가 구타를 당하는 듯하다"고 말하며 현장에 출석한 쿠팡 임원들을 실명으로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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