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뉴스1)
서울시는 오늘(30일) 지난 11월 행정안전부 등 정부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한강버스 운항 관련 사항 대부분을 개선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한강버스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결과 드러난 120건의 지적사항 중 89건을 조치 완료했고, 30건은 내년 3월까지, 나머지 1건은 내년 말까지 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치 예정 사안은 선박 내부에 접안과 이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CCTV 모니터 설치, 선착장 난간 높이 확대, 미끄럼 방지패드 고정 등입니다.
서울시는 2026년도 관련 예산을 이미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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