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전 위원장은 오늘(2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정치권에서 나온 농담이 이 후보자 지명이 김 원내대표 의혹을 덮을 것이냐였다"며 "그런데 나는 안 덮일 것 같다"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성가족부 후보자로 지명됐다 갑질 논란으로 낙마한 강선우 의원을 시사하며 "갑질이 상상을 뛰어넘는다. 왜 보좌관한테 비데를 고치라고 하냐" 지적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이제는 비상조치가 필요하다"며 김 원내대표 아내의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가족 관련 특혜 의혹까지 거론해 "출마 10년 금지 등 정치인들이 가장 겁내는 걸로 법적 정비를 해야 한다"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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