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음주 중국을 국빈방문합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1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정성회담 및 국빈만찬 등을 가진 뒤 상하이로 이동해 1박 2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의 방중은 취임 후 215일 만으로, 양국 정상이 재회하는 것은 지난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첫 한중 정상회담 후 2개월만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약 9년만입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1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정성회담 및 국빈만찬 등을 가진 뒤 상하이로 이동해 1박 2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의 방중은 취임 후 215일 만으로, 양국 정상이 재회하는 것은 지난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첫 한중 정상회담 후 2개월만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약 9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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