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쿠팡으로 이직한 노동부 직원들을 향해 "패가망신할 줄 알라"고 경고했습니다.
쿠팡이 정부 인사들을 대거 영입해 로비를 시도하고 있다는 정혜경 진보당 의원 질의에 김 장관은 "지난 6월 대선 직전 고용노동부 5,6급 하위직을 골고루 영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답했는데요.
김 장관은 "1차적으로 이들을 접촉했을 때는 패가망신할 줄 알라고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정부에) 전화통화도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쿠팡이 정부 인사들을 대거 영입해 로비를 시도하고 있다는 정혜경 진보당 의원 질의에 김 장관은 "지난 6월 대선 직전 고용노동부 5,6급 하위직을 골고루 영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답했는데요.
김 장관은 "1차적으로 이들을 접촉했을 때는 패가망신할 줄 알라고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정부에) 전화통화도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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