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와 친구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뽀롱뽀롱 뽀로로'에 지난 20일 뽀로로의 대국민 사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 뽀로로는 "노는 게 제일 좋다고 했으면서 의대 갔다고 수군거리는데, 의도치 않게 많은 분의 기분을 상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는데요.
뽀로로의 과거 영상 가운데 '뽀로로의 대모험'을 '뽀로로 의대모험'으로 잘못 읽으면서 이른바 '뽀로로 의대 진학' 밈이 확산됐습니다.
뽀로로 공식 제작사도 이 밈의 유행으로 사과 영상을 만들어 올린 건데요.
밈에는 한국 사회의 의대 광풍에 대한 풍자가 담겼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영상 속 뽀로로는 "노는 게 제일 좋다고 했으면서 의대 갔다고 수군거리는데, 의도치 않게 많은 분의 기분을 상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는데요.
뽀로로의 과거 영상 가운데 '뽀로로의 대모험'을 '뽀로로 의대모험'으로 잘못 읽으면서 이른바 '뽀로로 의대 진학' 밈이 확산됐습니다.
뽀로로 공식 제작사도 이 밈의 유행으로 사과 영상을 만들어 올린 건데요.
밈에는 한국 사회의 의대 광풍에 대한 풍자가 담겼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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