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재판 중계 거론하며 “언행 유의” 당부 [현장영상]

2026-01-02 14:0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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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늘(2일) 오전 열린 시무식에서 "재판 중계 방송까지 도입돼 우리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국민의 모든 눈과 귀가 집중된 적은 드물다"고 말했습니다.

조 원장은 "이런 시기일수록 재판을 담당하는 법관의 말 한마디와 절차 진행은 물론, 민원인을 응대하는 태도 하나가 사법부 신뢰와 직결된다"며,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하거나 사법부의 권위와 독립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했는데요.

오는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1심 재판, 21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1심 재판, 28일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1심 재판이 줄줄이 선고를 앞둔 만큼 기강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