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도 안팎으로 ‘뚝’…서울 등 한파특보

2026-01-08 07:18   사회,날씨

 서울 최저기온이 -12도를 기록하며 한파특보가 발효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에 얼음이 얼어있다. 사진=뉴시스

8일아침 기온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인천·경기북부 및 남동부·강원도·충북·경북권에 한파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7.4도, 인천 -7.2도, 춘천 -10.6도, 강릉 -5.5도, 대전 -6.8도, 대구 -4.4도, 전주 -5.1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5.1도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3~5도로 예상됩니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 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3도, 대전 2도, 대구 2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4도, 제주 5도입니다.

제주도에는 이날 낮 12시~18시 사이 1~3㎝가량의 눈 또는 5㎜ 미만의 비가 예상됩니다. 전라권서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